1730년 흑인 노예 선박 반란을 하다

 

Little George Ship Revolt는 1730년 6월 영국 선박 Little George에서 일어났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 반란은 역사상 공해상에서 포로로 잡힌 아프리카인들이 일으킨 가장 성공적인 봉기 중 하나였습니다. 반란은 리틀 조지호가 포로로 잡힌 아프리카인들을 로드아일랜드의 영국령 북미 식민지로 데려오기 위해 기니 해안에서 항해한 지 5일 후에 일어났습니다.

반란은 몇몇 아프리카인들이 쇠사슬에서 빠져나와 선원들을 압도하고 배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 특히 그들이 배를 버린 시에라리온 강으로 다시 항해할 수 있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730년 6월 1일, 조지 스콧(George Scott) 선장은 기니(서아프리카) 연안의 보나나 제도(Bonnana Islands)에서 포로로 잡힌 96명의 아프리카인을 실은 리틀 조지(Little George)호를 타고 로드아일랜드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포로로 잡힌 아프리카인들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대서양을 횡단한 지 5일 만에 선원들에게 이미 학대를 당하고 무거운 족쇄에 묶인 채 어둡고 통풍이 잘 안 되는 배의 하부 갑판에 묶인 포로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1730년 6월 6일 오전 4시경 포로 몇 명이 철제 족쇄에서 풀려나 배의 격벽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배의 갑판에 올라선 그들은 무기를 압수하고 다른 선원들과 스콧 선장에게 경고를 하려던 선원 파수꾼 세 명을 죽였습니다.

포로 중 일부는 화약을 병에 압착하여 폭탄을 만들어 발화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폭발로 인해 배가 손상되고 침몰했을 수 있음을 인식한 선원들은 아프리카 포로들에게 항복했습니다. 

항해나 항해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제 배를 장악한 아프리카인들은 배를 돌려 아프리카 대륙으로 다시 항해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후 Little George는 시에라리온 강 어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아프리카인과 영국 선원 모두 배를 버렸다. 나중에 또 다른 노예선에 의해 구조된 조지 스콧 선장은 반란을 자세히 설명하여 후세에 기록을 남겼습니다.